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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7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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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랑 7호 (KOMPSAT-7)
Arirang 7
임무 정보
관리 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(KARI)
발사일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무기한 연기
탑재체
탑재체 초고해상도 광학카메라
적외선 카메라
제어모멘트자이로 기반 고기동 자세제어 시스템
해상도 0.3m

아리랑 7호는 아리랑 3A호의 후속 위성으로 한반도 정밀 지상관측 및 국가 영상정보 수요 충족을 위해 개발 중인 대한민국의 해상도 0.3m급 광학관측 다목적실용위성이다.[1]

또한 아리랑 7호에는 해상도 30cm 이하의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AEISS-HR(Advanced Earth Imaging Sensor System-High Resolution)이 탑재될 예정이며, 고기동 목표 성능 달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어모멘트자이로(CMG)를 탑재될 예정이다. 제어 성능에서는 아리랑위성 3호 및 3A호 대비 3배 빠른 컴퓨터가 탑재될 예정이다.[2]

아리랑 7호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국내 위성들 중에서는 최초로 광전송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테라비트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. 제한된 시간 내 영상 전송을 위해 고속 병렬처리를 통한 실시간 압축 및 암호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.[2]

같이 보기

[편집]

각주

[편집]
  1. 이유진 (2022년 1월 4일). “세계 '우주열풍' 가속∙∙∙2022년 주목 국내외 이슈는?”. 2022년 2월 26일에 확인함. 
  2. KARI (2025년 4월 26일 확인). “다목적실용위성(아리랑 위성)”.